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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세대 액화가스 과냉각 시스템 공정 개발

주최

한국조선해양

기간

2023

참가자

    배경

    • 기후 위기가 불거지면서 탄소 포집 및 저장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. 탄소 포집 설비로부터 얻은 이산화탄소는 포집 시설에서 저장 시설로 한 방향 운반만을 요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만 운반하는 선박은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. 이에, 이산화탄소와 액화점이 유사한 LPG, 암모니아 등의 화물을 아울러 운반할 수 있는 겸용 운반선을 개발하여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확대하고자 하는 추세입니다.
    • 극저온 유체의 경우, 열유입으로 인한 증발가스(Boil-off gas, BOG) 발생이 불가피합니다. 화물 손실 없이 안전하게 극저온 유체를 운반하기 위해서는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됩니다. BOG 재액화 시스템이 대표적인 BOG 관리 시스템에 해당하는데, 겸용 운반선에서는 이산화탄소, 암모니아, LPG를 저장하는 액체 화물 탱크에서 발생하는 BOG를 모두 성공적으로 재액화하는 하나의 재액화 시스템 공정 개발이 필요합니다.
    • 이산화탄소/암모니아 겸용 운반선의 BOG 재액화 시스템을 에너지 최적화하고 이산화탄소 불순물 고려 시 재액화 운용에 따른 기체부 조성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. 또한, OCCS 대상 이산화탄소 액화/재액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15 barg, 5.5 barg 두 저장 압력에서의 냉매 및 사이클 최적화를 수행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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